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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150일차: 생각의 느낌들
by 푸리 on 20:22:15 in 일기
때때로 질문을 받으면, "내가 맞다"는 생각에 에너지가 확 주입된다. 그 생각의 느낌은 약간 기분이 좋아지면서 가슴이 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나면 불편함이 올라온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에너지가 확 주입된 것이다. 그 생각의 느낌은, 등이 좀 당기고, 가슴이 오그라들고, 답답하다. 두레박 님께서, 비개인 모임 단톡방에 종종 글을 써주시는데, 생각이 나타나면, 알아차리고 안아주기. 감정이 나타나면, 알아차리고 안아주기. 이 두 가지는 모든 글에 포함되어 있다. 알아차리는 건 이해가 되는데, 안아주는 건 뭘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쭤보지 않고, 그냥 해보기로 했다. 무언가를 "말로 설명 듣고 이해"하는 습에서 힘을 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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