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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40일차-장례식(3)
by 김선주 on 17:38:58 in 일기
-진선미: (선) 6.25 참전 용사를 기리는 국립호국원의 분위기가 한 사람을 소중히 한다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행동) 형님이 알뜰살뜰 식구들을 챙겨주신다. 모든 사람을 챙기려다 보니 내 관점에서는 효율적이지 못한 순간이 있었다. (현상) 답답한 마음이 올라왔고, 같이 움직이기 위해 몸이 앞으로 나갔다. 그러는 자신을 관찰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자리로 다시 와서 앉았다. (경험) 자기관찰 덕분에 ‘그다음은 되어지는 것’이라는 경험을 또 할 수 있었다. (통찰) 그냥 내 몸이 자리에 와서 앉아 지는 경험처럼 매 순간 이렇게 되어지는 데로 산다?는 있을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것의 의미는? 매 순간 ‘봄’ 또는 존재?근원?을 발견한 상태로 사는 것일까? 추측일 뿐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오늘의 감사: 사랑과 격려의 표현을 해주시는 아버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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