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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87일_ 봄과 보여짐
by 저절로 on 22:05:53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서로간의 인사로 따뜻해진 날씨를 말한다. 한파가 지나가고 한시름 놓은 것이다.
# 오늘의 주제 보여짐으로 있어 보았다. 봄과 보여짐이 나로부터 모두 구현되는 것이 좀 이상하게 느껴졌다. 두 가지 입장이 다 가능한 것이다. 내가 본다고 할 때는 나로부터 눈앞의 대상으로부터 삼라만상이 다 보여지는데 나를 포함한 세상이 보여진다고 할 때 그것을 보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본다고 할 때는 나만 빼고 세상을 본다. 하지만 보여진다고 할 땐 나를 포함한 만상이 다 보여진다. 다른 한편으로, 본다고 할 때는 과연 내가 보는 것이 맞나? 더 탐구해 봐야겠다.
# 오늘의 감사 선생님 동생분이 좋은 고기를 보내주셔서 맛있게 구워먹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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