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절로) 194일_ 주체감, 존재감
by 저절로 on 21:40:59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턱을 개집 문턱에 얹고 엎드려 있는 태풍이의 표정이 나른하고 편하게 보였다.
# 오늘의 주제 본다는 느낌(주체감)을 대상삼아 느끼다 보면 여느 느낌처럼 밋밋해져 버리고 그 특유의 보는 느낌은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그 즈음 그 느낌을 보는 자를 인식하면 그 특유의 느낌이 다시 생겨난다. 주체감이 다시 형성된 것이다. 이 본다는 느낌, 주체감이 좀 신기하게 느껴졌다. 잡으려고 하면 잡힐 듯 사라진다. 그리고 한 발 떨어져 또 생겨난다. 예전보다 주체감이 좀 더 명확히 느껴지는 것같다. 존재감은 또 왜 느껴지는 걸까? 뭔가에 주의를 주면 늘 거기에 어떤 느낌이 생겨나는 것 같다. 존재감은 주체감과는 달리 대상 없이 단독으로 느껴지는 것 같지만 세상 전체에 대한 나의 느낌 같다. 존재감도 느끼려고 할 때만 느껴지는 느낌이자 대상이다.
# 오늘의 감사 한가로운 방콕, 오후 시간이 좋았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