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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114일-일상의 느낌 느끼기 / 생각 내려놓기
by 도현 on 18:54:2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하얀 나무(아름다움) 어떤 카페의 가로등과 함께 장식되어 있는 하얀 나무의 순백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라는 느낌-일상의 느낌 느끼기 아버지와 마트를 가다가 바깥 풍경을 보았다. 충만한 느낌이 들었다. 집에만 있으면 이런 것들을 보지 못하니 충만한 느낌도 자주 떠오르지 않았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하루에 일정 시간은 바깥을 돌아다녀야 마음이 균형을 찾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생각 내려놓기 생각을 내려놓는 연습을 했다. 그 과정에서 생각이 떠오를 때 '나의'라는 느낌이 생각에 붙는 것을 발견했다. 마음을 관찰할 때 '나의'라는 느낌이 붙은 생각과 아닌 생각이 있었지만, 생각을 떠올리는 것은 내가 하지 않았고 단순히 '나의'라는 느낌이 있고 없고의 차이만 느껴졌다. '나의'라는 생각만 떼고 살펴보면 자신을 찾는다란, 자연이 하는 의식 활동이 '나의'라는 마음을 떼는 과정을 통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활동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아버지께서 홍초와 고기를 사주셨다. 조건없이 베풀어주시는 마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자식을 안 낳아봐서 모르겠으나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그냥 주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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