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절로) 186일_ 보는, 보여지는 느낌
by 저절로 on 21:02:01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며칠 만에 온 한적한 청향관
# 오늘의 주제 장거리 차를 몰고 오면서 풍경은 계속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를 느껴보았다. 대상에 따라 느낌은 약간씩 달라지지만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은 한결같이 유지되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보는 느낌이다. 이 느낌을 보여지는 느낌과 비교해 보자면 보여지는 느낌은 주의가 안으로 수렴되는 느낌이라면 이 느낌은 주의가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다. 왜 그런지는 좀 더 살펴봐야겠다.
대상의 느낌이 나에게 느껴진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다. 보는 것이 나라면 나와 떨어진 대상이 어떻게 나에게 느껴질 수 있을까?
# 오늘의 감사 무사히 함양에 다시 돌아왔다. 고맙습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