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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32일차-깨어있기 심화 3일차
by 김선주 on 23:24:28 in 일기
-진선미: (선) 노자(고양이)를 쓰담쓰담, 까미랑 모키랑 눈맞춤을 하는 따뜻한 순간. 서로 사랑의 마음을 나눈 순간이 선하게 느껴짐 (주제) 깨어있기 심화 3일차 (행동) ‘느낌의 핵심은 비어있다’를 경험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애쓰는 느낌이 떠오른다. (현상) 손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니 차가운 느낌이 느껴진다. 차가운 느낌에 주의를 기울일수록 차가움은 느껴지지 않고 심장박동이 느껴진다. 즉 차가움은 없어진 것이다. 느낌의 핵심이 비어있다는 의미가 40% 정도 경험적으로 이해는 되었지만, 완전 체감은 아니다. (경험) 수업을 듣다가 분명 배운 부분이지만, 의문이 올라왔다. 마음은 어디서 올라오는 거지? 선생님께 배운 걸 동원해 보았다. 예를 들어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은 어디서 올라오는 걸까? 먼저 보는 것에(의식 감각인가?) 불펀함이 인식된다. 그 불편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 편안함이라는 과거 기준에서다. 그 불편함의 내용은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겠다. 그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표현된다. 다양한 행동이 있겠지만 과거 경험을 사용해서 인정받으려 노력하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선생님 말씀 메모: 조건에 의해 현상이 일어난 것, 느낌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통찰) 여기서 느낌의 핵심은 비어있다를 적용한다면? 그 불편함이 행동을 일으키지만, 그 불편함이 영원히 지속되거나, 어떤 씨앗처럼 존재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불편함은 지나갈 뿐. 65% 정도 이해가 되어간다고 느껴지는 것이 보여진다#봄 그래서 그 다음연습이 동일시였구나. 이 기준이 느낌이 일어나게 하는 원인이여서, 그 원인을 다루는 작업이었던 것일까? - 오늘의 감사: 도반과 스승과 함께 보내는 순간들에 감사. 우리의 작고 소중한 성의를 받아주시는 선생님의 넓은 마음에도 감사. 도반의 목소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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