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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86일차 : 집착과 정성
by 자생 on 20:02:2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쪼개진 장작
오늘의 주제 : 매순간 느낌으로 살아가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는 유방암이 생긴 까미의 항생제를 구하기 위해 거창 동물 병원을 다녀왔고 용타 스님의 방문으로 점심 대접을 위해 식사 준비를 하고 나무를 잘라 장작을 만들었다. 한가지 일을 하나씩 처리하며 정성을 들이다보니 기분이 좋았다. 저녁 모임 때 집착과 정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기분이란 기운의 분배라는 말을 선생님께 들었을 때 무언가 번뜻한 느낌이었다. 정성은 에너지가 원활히 흘러 가서 기분이 좋아지고 집착이란 에너지가 그곳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이유없는 정성들이기가 이유가 있어지는 것 같다.
(오늘의 감사) 좋은 말씀을 전해주신 용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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