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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9일차 주제 : 새로운 시간대로 들어설때 감지 느끼기
by 성주현 on 19:30:02 in 일기
(진선미 느끼기) 하늘하늘 나리는 눈 이 주제를 위해 30분마다 알람을 설정하여 그 시간 마다 느낌을 살펴 보았다. 그 이유는 자꾸 뭐를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면 불안감이 몰려오고 다른 일을 집중할수 없어서 알람을 맞춰두니 여유가 생기고 불안감도 느낌으로 잡아낼수 있었다. 12시에 점심을 먹는데 배가 고파 먹는게 아니라 시간이 되어서 먹는다는 느낌이 올라왔다. 서로의 약속이기에 어쩔수 없겠지만 각 사람마다 주어지는 시간도 다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어두웠다가 밝아졌기에 아침임을 느끼고 첫번째 밥을 먹어서 점심식사임을 알게되고 이러한 경험들로 시간을 느끼지만 내몸은 알까?라는 궁금증이 일어난다. 어떤날은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어떤 날은 1시간이 하루같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여기와서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지만 확실히 시간은 느낌이다. 얼마전 주제는 공간도 느낌임을 알아차렸는데 시공간이 다 느낌임을 이해는 했지만 진하게 다가오지는 않은다. 내 존재도 늙을까? 시간이 느낌이라면 존재는 거기에 물들지 않는다. 고로 존재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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