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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394일-감지로 살아가기
by 바다 on 13:15:0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 흐드러지게 피어난 벗꽃들 -오늘의 주제: 감지로 살아가기 봄이 찾아와 다양한 색깔들로 칠해지고 있는 자연을 보니 저절로 감지 상태가 되었다. 활동할 때는 깨졌던 것 같다. 선생님께서 감지에도 3단계가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봄이나 봄에 가깝게 있을때는 시간감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 군자님이 체험하러 오셔서, 오전에는 청향관 4번방과 탱크 방, 탱크를 청소했다. 어제의 피로가 남아있는지 오후에는 잠으로 하루를 다 보냈다. -오늘의 감사 허리통증을 줄이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신 연주님께 감사드린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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