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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156일차-쉼과 잘 지내기
by 김선주 on 22:23:15 in 일기
2024년 4월 1일(156일차) -진선미: (미)봄냄새 -주제: 쉼과 잘 지내기 주말의 피로를 물리치기 위해 11시 기상했다. 오전 루틴 안녕~ 하루를 늦게 시작하니 눈앞에 벌어지는 일들이 바쁘게 느껴진다. ‘안’주의가 충분히 되어 요가나 명상하고 난 뒤처럼 명료하고 차분해짐이 필요하다는 신호인 것 같다. 이 신호를 하루가 끝나갈 때가 돼서야 알아차렸다. 옆에 있는 남편에게 혼자만의 쉼이 필요하다고 툴툴거리면서 차를 마시며 일기를 적고 있다. 직장에 다녀온 남편에 비하면 하루 종일 쉼에 가까운 시간이었을 텐데 말이다. 위 신호의 의미는? 루틴이 있는 일상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 같다. 당장은 하기 싫고 귀찮은 루틴이라도 이것들이 모여서 큰 힘이 되어준다는 걸 경험적으로 경험되게 하려고 나타난 신호로 여기니 반가운 마음이 올라온다. -오늘의 감사: 임신소식을 3번째로 알려준 수정언니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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