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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221일차_ 느끼려는 의도, 긴장성
by 저절로 on 21:49:09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자동차의 고장 난 부위를 말끔하게, 친절하게 고쳐준 서비스센터 # 오늘의 주제 * 어제 배운 느낌에 경계 그리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다시 연습해 보았다. 내가 이때까지 느끼는 방식은 의도가 너무 강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의 손을 살살 부드럽게 잡아야 그 손이 잘 느껴지는데 너무 꽉 쥐어버려 오히려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았다. 부드럽게 느껴보니 느낌이 오히려 잘 느껴지고, 변화를 기대하지 않고 그저 인식하려고만 했더니 오히려 점점 느낌이 약해짐이 느껴졌다. 감지 또한 그렇게 강한 의도로 연습하고 있었구나 싶었다. 앞으론 긴장감, 의도성을 인식해 봐야겠다. * 주전자로 컵에 차를 따르는데 물이 죽 물줄기로 연속되어 떨어지는 느낌, 끊기는 느낌이 마음에서 잡혔다. 일부러 물을 컵에 꽉 차서 넘치기 직전까지 부어보니 마음에 점점 불안감이 차올랐다. 그래서 느낌을 신호라고 하는구나 싶었다. 이런 느낌이 없다면 상황에 대한 인지가 안 되어서 매사에 일들이 제 때에, 제대로 되어지지 않을 것 같다. # 오늘의 감사 삶의 즉흥성에 내가 예전보다 좀 더 무리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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