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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295일차: 기분
by 푸리 on 23:39:57 in 일기
낮에 하자보수를 맡아주기로 한 업체 분들이 방문해서 대화를 하고 실측을 하고 가셨다. 그 분들 말 한마디 한 마디에 따라 생각이 금새 바뀌고, 감정도 금새 바뀌었다. 타인의 생각 => 타인의 말 => '푸리'가 믿음 => '푸리'의 생각 변화 => '푸리'의 감정 변화 이 과정을 통해 기분이 급격히 가라앉았다. 가라앉았던 기분이, 저녁에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풀렸다. 그 상태에서 명상을 하니까, 명상도 조금 편하게 진행되었다. 명상이 끝난 후 두통이 갑자기 올라오면서, 기분이 다시 가라앉았다. 기분이 바뀌는 과정을 보면, 변화는 외부의 자극(타인의 말이나 통증)에 의해서 급격히 일어나고, 무거운 기분은 매우 오래 가는데 반해, 가벼운 기분은 아주 쉽게 사라진다. 진: 기분이 몸의 느낌을 바꾸고, 몸의 느낌이 기분을 바꾼다. 선: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최선을 다한 친구의 우정 미: 아이의 바이올린 연주 소리 감사한 것들: - 나와 아이와 남편의 존재 - 소중한 도반님들과 선생님들의 존재 - 두레박님께서 많이 좋아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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