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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43일차;내적관찰 및 감지연습
by 별빛 on 23:44:21 in 일기
똑같은 돌인데... 물밖에 있을 때..물속에 있을 때... 이렇게 느낌이 틀리다. 느낌은 느낌일 뿐! 믿을 수 없다? 정말? 무게감은 물밖에 있으나 물속에 있으나 똑같다. 정말? 물밖에서 들던, 물속에서 들던, 정말 무게가 똑같이 느껴질까? 느낌은 느낌일 뿐... 그래서 느낌에 깨어있어야 된다 물밖에서도 느끼고 물속에서도 느끼고... 때론 변하지 않는 사실을 증거하고 때론 거짖의 증인이 되기도 하며 그렇게 느낌은 흘러간다. 현상은 흘러간다. 일시적 진실이다 제 쓰기 나름이다 그런데도 고집스레 우둔한 마음은 돌! ~하고 있다... 둔하니 고집하고... 고집하니 둔하다 돌같은 마음... 물처럼.. 43일이 흘러 갔다 감사; 정말 오랜만에 땀을 흘렸다. 따쓰했던 하루에 감사한다. 비록 한달뒤엔 시원한 어느하루에 감사하겠지만... 세상모~던 존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건강하고 행복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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