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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953일-의도적 주의에서 힘 빼기 / 에너지의 뭉침 확인하기
by 김성욱 on 22:57:4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하얀 구름(아름다움) 길을 가다가 하얀 구름의 유유히 떠다니는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바람의 이야기 바람이 피부를 속삭일 때 솜털은 귀가 되어 바람의 이야기, 들어주었다. 바람이 코 끝을 속삭일 때 코털은 입이 되어 바람의 하소연, 뱉어주었다. 바람이 눈가를 매만질 때 눈썹은 눈물이 되어 바람의 슬픔, 울어주었다. 그러나 바람, 귓가에 들어가면 진동하는 소리 뻔한 이야기가 될 뿐, 누구나 익숙한 것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온전한 바람이길 바라는 바람의 빛바랜 바램 나라는 느낌-의도적 주의에서 힘 빼기 아침 모임 중 의도적인 주의에서 힘을 빼고 있었다. 마음에 느껴지는 것들이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주변 상황의 변화에 따라 마음이 변하면서 일어나는 것을 느끼다가 문득, 나라고 할만한 게 없다는 것이 와 닿게 되었다. 나라고 여기고 있던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 지어진 반응들의 연속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에너지의 뭉침 확인하기 생각에 동일시 되었다가 그것에서 풀려나는 느낌이 있었다. 생각에 동일시 되었을 때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것 처럼 여겨졌었다는 느낌이 떠올랐다. 그 후 무언가에 동일시 된 것은 에너지가 뭉친 것이라는 느낌이 떠올랐다. 에너지의 뭉침이라는 것에 대해 더 살펴봐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별빛님께서 용접도 알려주시고 식사 준비도 도와주셨다. 별빛님의 선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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