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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950일-깨달을 나 느끼기 / 기준 느끼기
by 김성욱 on 21:23:5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밤이(선함) 밥을 주는데 놀아달라고 공을 입에 물고 꼬리치는 함양개 밤이의 모습이 선하게 느껴졌다. 대나무숲의 입장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수많은 사람 수많은 이야기 누구나 각자의 시선으로 심각한 자신의 일상 대나무숲에 풀어보지만 어느 하나 자신을 향한 시선 숲으로 향하지 않았다. 그러나 숲도 계절이 있고 가을이 되면 낙엽이 져야 하는 것이었다. 낙엽조차 질 수 없는, 영원히 들어야만 하는 대나무숲의 일생 나라는 느낌-깨달을 나 느끼기 아침 모임에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느낌이 저절로 느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문득 깨달을 내가 느껴졌고 그것이 헛된 나라는 것이 떠올랐다. 깨닫는 것이 아니라 깨달으려고 하는 내가 허상이기 때문에 그 마음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기준 느끼기 내 기준과 다른 상황들이 느껴졌다. 그 상황에 반응하는 내가 일어날 때 침묵에 주의를 주며 힘을 내려놓았다. 상황은 바뀌지 않았으나 마음은 가벼워졌다. 옳다고 여기는 기준은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마음의 그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물방울님 덕분에 저녁을 편하게 보낼 수 있었다. 물방울님의 선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연수원에만 내린 비 덕분에 오랜만에 밭에 작물들이 물을 먹었다. 비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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