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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149일차-친구랑 잘 지내기
by 김선주 on 11:26:31 in 일기
2024년 3월 25일(149일차) -진선미: (미)요가원 오전에 바닥의 갈색느낌 -주제: 혼자서 잘 지내기 오전루틴을 잘 지켰다. 요가샘이 우리집에 급 놀러오셨다. 결론부터 적자면, 샘이 내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 대화를 하고 싶으셨다고. 이전 일기에 적었던 것처럼 내 마음을 솔직히 말했고, 그녀는 나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친구처럼 샘의 고민을 나누시다가 가셨다. 샘은 고민을 나눌 친구가 필요해 보였다. 1인 사업자가 어디 쉬운 일이랴.. 나는 대화 당시에도 대화 후에도 내 마음은 5:5 주의가 꽤 유지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감정의 찌꺼기가 남지 않았던 것 같다.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신뢰가 생긴 느낌. 그렇지만 휘둘리지 않는 느낌이었다. -오늘의 감사: 집에 놀러오는 태안친구가 생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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