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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89일차-나를 위한 에너지에 힘을 빼고 전체를 보고 싶다.
by 김선주 on 01:45:41 in 일기
2024년 11월 18일(89일차) -진선미: (미) 붉은노을 -주제: 나를 위한 에너지에 힘을 빼고 전체를 보고 싶다. 원희부부와 서울여행을 왔다. 오늘따라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지금 감정과 생각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 그러자 대부분 쉽게 답이 떠올랐다. 바로 어떠어떠한 나를 지키기 위해서. 예를들면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눈치보는 자신이 발견되면 위 질문을 해봤다. 그러자 누군가와 잘 지내는 ‘자신’의 모습을 위한 감정에 가깝다는게 느껴졌다. 즉 나를 위한 에너지에 힘주는 것이 보다 잘 느껴지고 힘을 빼고 전체를 보는 것이 수월해지고 잘 적용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다. 그러자 가벼워지는 느낌도 든다. 순간순간 ~를 위한 ‘나’를 알아차리고 힘빼면 전체를 느끼기 쉬워진다가 조금씩 경험적으로 의식적으로 깊이 와닿는 중인 것 같다. 여행가이드를 해주는 원희남편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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