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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88일차-나를 위한 에너지에 힘을 빼고 전체를 보고 싶다.
by 김선주 on 23:02:48 in 일기
2024년 11월 17일(88일차) -진선미: (선) 시험을 진행하는 감독관의 진지함 -주제: 나를 위한 에너지에 힘을 빼고 전체를 보고 싶다. 오늘 한식조리기능사 시험날이다. 완자탕과 무생채를 만들고 나오면서 2달여간 여정이 마무리됐다. 시험 내내 별로 긴장을 느끼지 않았다. 그 이유는 ‘붙어야 해’ ‘실수하면..’라는 마음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 밑에는 합격을 위한 에너지에 힘을 빼고 전체를 보는 관점에 가까이 있어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마음이 밑바탕에 있기 때문에도 이유가 될 것 같다. 이렇게 인생을 살면 가볍고 걸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동행해준 생강꽃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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