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꽃들이 무섭게 자라고 있습니다. 함양수련원도 푸르름으로 꽉 찼네요.

거창식물원에 가서 루피너스를 가져왔습니다. 주인분께서 철이 지났다고 4000원짜리를 1000원에 가져가라 하시네요.

허브 종류도 사와서 나무 밑에 허브만 모아 심고 있습니다. 애플민트와 로즈마리 잉글리쉬라벤더 그리고 퍼퍼민트까지 심어 놓았습니다. 오셔서 음식 만드실때 활용하셔도 됩니다.

감자와 고구마가 심어져있는 바다밭입니다. 에머럴드 그린과 더불어 자작나무 플라맹고셀릭스 분꽃 나무 준베리 등이 심어질 예정입니다. 

은청가뭄비 베이비 블루를 옐로우봉과 대칭되게 심었습니다. 보리수관 정원의 입구를 담당하게 될것입니다. 

은사초가 드디어 자기 색깔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히 정착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정원 안쪽에 호스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 옆에는 다른 호스타와 휴케라 등 음지식물을 심을 예정입니다. 

덜꿩나무가 꽃을 달았습니다. 조그마한데 많은 꽃을 보여줄듯 합니다. 

플라맹고 셀릭스와 보리수관입니다. 

보리수관 모퉁이 화단에 떡갈잎 수국과 휴케라 그리고 돌단풍을 심었습니다. 

지곡아주머니께서 심으신 호박씨에서 잎이 나왔습니다. 

오디관 시계가 고장나서 시계를 주문하여 기존에 있던 조향키에 설치하고 보니 멋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