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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의 변화들 그리고 상사화 - 자생의 함양수련원 정원이야기 49
by 자생 on 13:11:57 in 백일학교 정원 가꾸기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시들어가는 나무들도 있지만 더 성장해 가는 나무들도 보이네요.
플라워 스탠드에 심었던 덩쿨 장미가 새순을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또다른 덩쿨장미는 뿌리에서부터 건강한 슛이 올라옵니다.
노랬던 옐로우봉이 예쁜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은청가뭄비도 이제 은청색을 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잘자라지 않던 고려담쟁이가 어느새 대나무발을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흰색 꽃의 베롱나무입니다, 백일홍은 다 붉은색 계통인 줄 알았는데 흰색이 있네요.
화분들이 말라서 있었는데 물 한번 주니 또 잎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남천은 물 안줘도 잘 사네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앵두관 옆에 상사화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조팝 나무도 또다시 꽃을 피웠습니다. 5월쯤 피었던 기억이 있는데 또 피워 주네요.
수련원 정문에 심었던 목수국 라임라이트 입니다.
밤이가 왜이리 땅을 파나 했더니 그 속에 들어가 앉아있네요. 땅판다고 혼냈는데 덥긴 더운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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