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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서양동백 미니장미 그리고 새로핀 목수국꽃 - 자생의 함양수련원 정원이야기 56
by 자생 on 17:57:18 in 백일학교 정원 가꾸기
이곳은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있습니다. 그동안 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설치한 물탱크에 스텐오일을 발라주었습니다.
산책중에 찍은 사과밭인데 벌써 출하를 합니다. 추석용으로 나온 사과인지 크기도 크고 모양도 좋지만 먹어보니 아직 맛은 안든것 같습니다.
향이 너무 좋은 자스미나 장미입니다. 도대체 꽃잎이 몇겹인지 셀수가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서향동백이라는데 잎의 탄탄함이 느껴집니다.
미니장미 3그루를 구해서 장미밭에 심을 예정입니다.
시들어가는 목수국에 새로운 꽃이 피었습니다.
예초를 하다가 사초가 이쁘길래 안자르고 키워볼까 합니다.
배롱나무 다이너마이트가 꽃을 새로 피웠습니다.
죽어가던 수국 폴스타를 억지로 살리고 있습니다.
청향관의 찔레꽃은 계속 피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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