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기전 예초를 하고 싶었는데 몸이 못따라 오는것 같았지만 오늘 마음먹고 청향관과 바다밭 그리고 수국밭까지 예초를 실행했습니다. 

 

 

 

바다밭입니다. 빨리 생육장에서 나무를 옮겨 심어야 하는데 망설여집니다. 더 키워야 하나 빨리 옮길까 고민만 하네요.

 

 

 

청향관입니다. 백리향을 심어 놓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자라지는 않네요. 내년에는 예초를 안해도 될 정도로 비탈을 다 덮어서 봄에 예쁜 백리향꽃으로 덮였으면 좋겠습니다. 

 

 

 

수국밭입니다. 여름에 꽃을 피우기 위해 꽃망울을 살포시 감추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원뿔형의 수국꽃이 하얗게 밭을 덮을 예정입니다. 

 

 

 

삽목에 성공한 목수국들입니다. 화분으로 분갈이 해주니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땅에서 올라온 준베리 새순을 삽목해 보았습니다. 저번에 실패를 했는데 한번 더 해볼까 합니다. 

 

 

 

느타리 버섯에 매일 물을 주기 위해 선생님께서 타이머도 다시고 물이 나오도록 작업을 하셨습니다. 

 

 

 

 

보리정원 입구와 출구에 플라워스탠드를 설치하였습니다. 장미나 덩쿨 종류의 나무를 심어서 위로 올릴 예정입니다. 

 

 

 

수박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납니다. 네개나 더 생겼던데 꽃을 따주어서 맛있는 수박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휴케라는 음지식물이라 그런지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있던 애들은 잎이 타네요. 그늘진 곳으로 옮겨주었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심장사상충 약을 먹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