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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62일_그냥 살기
by 박묘솔 on 21:10:1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정사유 *오늘의 주제(그냥 살기) -어릴때는 어른들이 넘어지지 않고 걷는게 신기했다. 늘 무릎에서 피가 나거나 멍들어있었다. 자주 넘어지고 잘 울지는 않았다. 몸에 흉터가 잘 남고 흉터를 보면 기억도 같이 떠오른다. 오늘은 가위에 손가락을 다쳤다. 약간은 흉터가 남을지도 모르지만 기억이 함께 붙을 것 같지는 않다. 오랜만이다. 손으로 저지른 부주의, 어느 자리를 베어도 피는 흐를 것이고 그렇게 피가 한번 흘러야 다시 봐지는 것들이 있다. 고통이 없어서 없는게 아니다. *오늘의 감사 -앵두관 보수에 힘써주신 저절로님, 메타몽님 감사합니다. (지네 오지마세요) -수디님의 김밥 한줄과 음료의 신세계 감사합니다. -손가락 치료해주신 메타몽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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