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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717일-머무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 할 수 있는 만큼 하기
by 김성욱 on 20:58:2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빛무리(아름다움) 저녁 하늘과 산 사이에 빛무리가 후광처럼 빛났다. 푸름과 빛무리의 느낌의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진동
바람과 바람 사이
종잇장같은 몸짓
바람일까
두갈래로 갈라져
어지러워 눈을 감는다.
소리만 들려오는
나라는 느낌-머무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머물고 있는 현상이 느껴질 때 누가 머무는 것인지 살펴보았다. 하루종일 이것저것하다보니 살펴봐지지가 않았다. 의식화가 명확하지 않은 것은 시간을 내어 살펴봐야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할 수 있는 만큼 하기 손을 너무 많이 써서 무리가 되었는데 일을 하자고 하셨다. 하는 내내 계속 무리가 되는 느낌이 들었으나 하는 일에 집중을 했다. 이전에 같은 강도에서 느꼈던 스트레스와 비교해보면 잔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주의를 어디에 쓰는 지가 중요했다. 할만큼 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되지, 억지로 하면서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아네떼님께서 점심, 저녁 준비를 해주셨다. 덕분에 일의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었다. 아네떼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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