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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983일-진실된 것의 의미 살펴보기 / 생각에 붙은 신념 느끼기
by 김성욱 on 04:09:2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갈대같은 풀(아름다움) 길을 걷는데 갈대같은 풀이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손짓하는 것처럼 아름답게 느껴졌다. 희망사항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 끊이지 않는 대립과 갈등 정답이 없는 문제, 몰입하기 딱 좋은 미끼였다. 진리가 사라진 시대 자신이 진리라며 타인에게 자신을 강요하지만 타인은 타인을 강화할 뿐 비난은, 돌고돌아 자신에게 돌아간다. 신념이 마음에 고여 썩은 내 풍기는 동안 배는 가라앉고 있었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행복도 행복해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고 비난도 마음놓고 비난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유일한 해결책 화합, 진부한 말이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역사란 곪아터지면서 변하니 이를 어이할꼬 나라는 느낌-진실된 것의 의미 살펴보기 느낌에서 주체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다가 문득 진실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진실은 말 그대로 진실한 것, 진짜, True, Truth, 원래 그런 것이란 뜻이었다. 내가 믿고 안믿고 상관없이 원래 진짜 마음의 모습은 그러했으나 볼 줄을 몰라서 느껴지는 내가 나인줄 알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믿어서 되는 게 아니라, 진실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당연하면, 누가 뭐라고 하든 진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지고, 진실은 노력해서 얻어야 할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러고 있던 것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생각에 붙은 신념 느끼기 정답이 없는 문제에서 양쪽 중 하나의 편에 섰을 때 비판을 받았다. 순간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다가 그 마음이 붙잡고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 자각되었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내가 한다고 생각하며 머릿속으로 말해보았다. 상대의 말이 내가 하는 말처럼 느껴지면서 상대의 신념이 내 신념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신념이라고 믿는 마음이 중요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문득 부모님이 밥을 챙겨주는 등의 호의에는 아무런 조건과 이유가 붙지 않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이 와닿을수록 이런 조건없는 사랑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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