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몽) 565일-감각기관의 드러난 모습 느끼기 / 완결되지 않은 마음 느끼기
by 김성욱 on 17:09:5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skeeze 1. 함양 개들과 모기들(진실함) 함양 개들에게 밥을 주고 잠시 쓰다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애정어린 마음이 있었는데 개들 주변에 모기가 많으니까 자리를 뜨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예수님이 생각나면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그런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그 순간이 진실되게 느껴졌다.
개인주제-감각기관의 드러난 모습 느끼기 아침 모임을 하면서 듣는다는 것이 귀의 드러난 모습이듯이 마음에 느껴지는 것들은 의도의 드러난 모습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느껴지는 느낌이 감각기관의 드러난 모습인 것같은 느낌이 잠시 생겼다가 사라졌다. 그 느낌의 의미를 탐구해보았고 느껴지는 느낌을 보는 자로 있지 않고, 느낌 자체에 머물러있었기 때문에 대상의 느낌이 동시에 주체의 느낌인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왜 마음의 감각기관을 심(心)이 아니라 의(意)라고 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문득 느껴지는 마음 자체가 의도를 통해서 느껴지는 매순간의 마음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현상다루기-완결되지 않은 마음 느끼기 답변에 대한 회신이 돌아오지 않으니 불안한 마음과 회신이 왔는지 확인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완결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마음이 에너지를 계속 쓰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면 어떻게하면 마음이 완결지은 것으로 느끼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았고 주말까지 기다려보고 그때 회신이 왔는지 확인하자는 마음이 일어났다.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마음의 원리대로 움직이면 의도를 가지고 마음에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마음이 스스로 법칙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수디님과 저절로님께서 점심에 감자전을 해주셨다. 덕분에 편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두분의 호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