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 54일차 - 목표, 커리큘럼, 시간제한, 불이익, 자기확신
by 매화 on 01:35:50 in 일기
[4월 주제] 1) 불만족과 만족을 느낄 때 그것을 느끼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탐구하기 (상대에게 바라지 않고 혼자서도 잘 살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2) 어떨 때 행복이 오는지 느껴보고 행복이 무엇인지 탐구하기 3) 상대에게서 배울점을 찾기 [목표, 커리큘럼, 시간제한, 불이익, 자기확신] 스스로가 목표한 것을 일주일째 지키고 있다. 뭔가 해냈다는 생각이 들자 기분이 좋아졌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것을 잘 해내고 난 뒤, 다른 것을 더 해보고 싶다는 욕구도 조금씩 더 생겨나게 되었다. 나는 일정한 커리큘럼과 제한시간이라는 틀 속에 있을 때 그것에 맞춰서 열심히 하게 되는듯 하다. 목표, 커리큘럼, 시간제한과 같은 틀이 생기자 보다 잘 지킬 수 있었다. 명확한 목표, 주차별 커리큘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제한, 수행하지 않았을 때의 불이익 등 그리고 스스로 하루에 몇개 정도를 하겠다라는 세부적인 목표도 세웠더니 이룰 수 있었다. 목표가 명확하게 생기자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와도 그쪽으로 마음이 향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지금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가 명확했고 그것을 해야할 마음의 동기가 꽤 컸다. 그것은 '전문성을 갖추고 싶다.' '지금 내가 해야하는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와 같은 신념이었다. 먼 미래에 내가 무엇을 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면 나중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길 것 같다. 그리고 지금 공부한 것들이 나중에 다른 일과도 분명 통하고 연결되는 지점이 생길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지금 하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해가 높아졌다. 공부는 다양한 관점에서 자기분야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고 어떤 방향이 보다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공부라는 것이 참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부터 스스로를 잘 믿지 못해서 자기확신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그것은 나에게 스스로 약속한 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에서부터 싹트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과거부터 원했던 나의 모습에 한걸음 다가가게 된 것이 나를 행복하게 했다. 나는 스스로가 원하는 이상에 가까워질 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