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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 함양수련원 정원이야기5 - 삽목실
by 성주현 on 13:57:16 in 수국키우기
오늘은 나의 삽목실 소개입니다. 작년 2023년 9월 내가 와서 만든 외목대 목수국입니다. 앵두관 입구에 심어두었는데 예쁘게 피어나길 바래봅니다. 버려져있는 아나벨 수국 줄기를 가져다가 30개를 삽목해 놓았는데 이렇게 정확히 3개 4개씩 싹이올라왔네요. 30개 모두 싹을 틔었습니다. 성공률 100% 내가 일하는 삽목실 안의 작업대입니다. 화분 및 포트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월정에 예쁜 황금사철이 있었는데 전지를 안해주어서 너무 키가 높게 자랐길래 좀 잘라주고 가져와서 삽목한겁니다. 밑에는 남천입니다. 오디관 앞에 남천이 있어서 삽목해 보았습니다. 단풍철죽이라 하네요 나무의 수형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잘자라고 있네요. 아주 예쁠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루베리 나무입니다. 열매도 맺고 꽃도 이쁘고 아낌없이주는 블루베리, 단풍까지 이쁘답니다. 미스김라일락입니다. 이름이 재미있어서 사보았습니다. 개량종인데 기존라일락보다 이쁘고 튼튼하다 합니다. 물론 파는사람의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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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버려져 있던 줄기에서 싹이 나다니..
생명력이란 게 대단하다 싶고
그걸 키워낸 손도 마법 같아요
상추도 못 키우는 똥손으로선 가늠이 안되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