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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344일-내가 자연의 일부로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기 / 투명함 느끼기
by 김성욱 on 19:48:0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단풍(아름다움) 빨간 단풍이 물들어 있는데 그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내가 자연의 일부로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기 사람들이 함양에 방문을 했다. 서로 모르던 사람들이었는데 대화를 하다보니 서로의 관심사가 일치하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 사람들이 방문하게 된 계기는 처음에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되었던 것이었는데, 그 호기심이 이런 현상을 일으킨 것을 보면서 나에게 일어난 현상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신, 자연, 법, 도가 나를 통해 다른 자연 현상을 일으키고 나라는 존재는 그런 전체적인 자연흐름이 일어나는 과정 속에 한 축을 담당하는 매개체라는 느낌이 와 닿게 되었다. 내가 무얼하고 일으키는게 아니라 나를 통해 자연이 일어나고 이루어간다는 느낌을 직관적으로 받게 되었다.
현상다루기-투명함 느끼기 내면이 읽히는 느낌을 받았다. 마음을 선하게 하려는 의도가 일어났다. 투명함을 느껴보았다. 그런 의도마저 내가 아님을 느끼면 마음은 저절로 선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출처 : Pixabay / Myriams-Fotos 나에게 재능이 부여되고 그 재능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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