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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657일-경험내용에 머무르지 않기 / 낮아진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by 김성욱 on 23:16:4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Maharamiko 1. 하얀 나비(아름다움) 손가락만한 하얀 나비가 강의장 바깥 주변을 날아다녔다. 나비의 나풀거리는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항성
신화의 시대
이정표같았던 금성은
태양이 달을 비추었고
한밤중이 되었을 때
별은,
나라는 느낌-경험내용에 머무르지 않기 프로그램을 하면서 계속해서 어떤 경험을 가진 내가 일어나고 사라짐을 반복했다. 경험을 가진 내가 일어났을 때 그 경험이 쓰여야할 것 같지 않으면 주체로 마음의 중심을 옮겼다. 순식간에 과거화가 되며 일어난 몸의 물리적인 반응만 잔상으로 남을 뿐 그 순간의 나는 내용이 없었다. 마음에 일어나는 모든 경험은 주체 앞에 힘을 잃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낮아진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자연에 말걸기를 하던 중 일꾼 취급을 받았다고 여겨질 때가 있었고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내려놓았다. 마음이 틀어지지 않고 프로그램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다. 바라보는 나로 마음의 중심이 이동할 필요도 없이, 그런 낮아지는 것 같은 마음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온전히 드러나고 지나갈 뿐, 그 마음에 오래 머무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식사 준비를 정성스럽게 해주신 묘솔님과 저절로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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