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솔)76일_사랑 느끼기
by 박묘솔 on 22:22:3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나와 고양이 *오늘의 주제(사랑 느끼기) -잔잔하게 밤이 되었다. 오늘은 볕이 좋았고 따뜻했다. 고루고루 나를 말리듯 빨래를 널었다. 빨래를 다 널때쯤 노늘이가 발아래 와서 널브러졌다. 부비적 부지적 가르릉 가르릉. 뱅그르르 배를 내기도 하고, 눈을 꼭 감고 손길을 느끼고도 있었다. 한참을 어루만지다 가려고 했더니 아쉬워했다. 마음 먹고 안녕을 고하고 할일을 하러 갔는데, 문열고 나갈때마다 내 근처에 있었다. 오늘은 무척 심심한 날이었나보다. 해저물 무렵 놀러 나가더니 9시 반쯤 귀가했다. 방에 넣어주고 저녁밥을 주고 헤어졌다. 고양이에 대해 몰랐는데 노을이에 대해 알게되니까 고양이를 조금 알게된것 같다. 관찰과 사랑이 준지식이다. *오늘의 감사 -노을이와 고양이들에게 감사합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