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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73일_사랑 느끼기
by 박묘솔 on 23:49:5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틈이 없는 대지 *오늘의 주제(사랑 느끼기) -아침에 일어나 오디관 청소를 하고, 으름을 먹으러 나갔다. 으름 열매를 따서 먹고 기분좋은 달큰함을 느끼며 입안에 머금어진 씨들을 풉, 하고 낳았다. 길에서 수디님을 만나 밤을 주우러 갔다. 갓 떨어져 반짝이는 알이 굵은 밤을 눈 반짝이며 주웠다. 덜 여문 밤의 달작지근 함과 아삭함을 씹으면서 즐겁게 걸었다. 노지에서 구기자도 먹었다. 입에 넣는 순간 옛날 집에서 키우던 구기자 맛과 비교 일어나 혀가 더 분주히 달곰하다. 걷다가 햇빛이 더 따스하게 느껴지는 방향을 향해 더 걸었다. 빛이 달보드레해서 시간 있는줄 모르고 있었다. 오늘은 사랑이 참 달달했다. *오늘의 감사 -풍성한 산책 함께해주신 프로 밤줍러 수디님께 감사합니다. -눈 닿은적 없던 한살림을 보여주신 이류님께 감사합니다. -애쓰는 위장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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