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몽) 575일-불편함과 함께 있기 / 뜻(의) 느끼기
by 김성욱 on 22:32:1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잔잔한 산과 구름(아름다움) 잡초를 뽑다가 멀리 풍경을 보았다. 잔잔하게 흐르는 구름과 고요한 산의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불편함과 함께 있기 마음에 일어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 느낌을 느끼면서, 이 느낌은 느낌을 느끼는 마음의 감각기관인 의(意)의 드러남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불편함이 온전히 느껴졌는데 그 불편함이 있어도 상관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불편함과 함께 있어도 된다는 말의 의미가 와 닿게 되었다. 불편함은 일어난 무엇이지, 진정한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선생님께서는 불편함과 있어도 문제가 없는 상태일 때는 마음의 중심이 자연스럽게 불편한 느낌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셨다.
현상다루기-뜻(의) 느끼기 상대방의 대화를 들으면서 마음을 느끼고 있었다. 마음이 흐르다가 내 기준과 다르거나 생각할 것들 같은 것이 일어날 때 강물에 돌이 생겨 강물이 갈라지듯이 마음이 갈라지며 뜻(의)가 생겼고, 생각하는 행위에 주의가 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 뜻(의)가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뜻(의)는 내가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도널드님께서 앵두관 남자방 화장실에 환풍기를 달아주셨다. 덕분에 화장실 습기에 대해서 한결 가벼워졌다. 도널드님의 선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