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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524일차: 관성과 불안과 나태와 휴식
by 푸리 on 00:12:22 in 일기
아침에 운동 안 가고 집에서 딩굴다가 스트레칭 좀 하고 실내자전거를 타고 식사만 4번 하고 아이랑 딩굴다가 낮잠 잤다. 영화리뷰도 몇 개 보고, 정리정돈, 리모델링 관련 영상들도 많이 보았다. '숲속의 담'을 읽는데, 처음처럼 감동이 오지 않았다. 분명 흥미로운 책이고 클라이막스로 가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 과정에서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 불안과 초조, 일이나 대화를 하는 망상들, 간간히 느껴지는 평화로움과 늘어짐 등등이 계속 왔다 갔다. 감사한 것: 낮잠 자고 나니 몸의 긴장이 줄어서 덜 아픈 것과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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