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오랜만에 좌복을 깔고 앉아 보았다.

그렇지만 숨을 본다거나 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피하려 하였음) 그순간에도 또렷이 느껴

지는 나라는 느낌을 느껴 보려 시도 했다. 경계를 분명히 하려 하면, 머리가 아픈 탓에 

대략 머리부분 하는 식으로 크게 경계를 짖고 가만히 느껴? 보았다(사실 머리부분이라

하기도 좀 애매한...) 특별한 경험은 없었지만...후반에는 좀 가벼워지고 옅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것이 뭔지 모르니 의미는 없을듯 하다.

오후에도 잠시 쉬는 시간에 시도를 해보았는데... 뭔가 집중하려 하면 자동으로 이마가

쥐난듯이 조이고 찌릿하다..해서 배쪽으로 호흡을 느끼며 느끼는 자는 누구인가 질문

해 들어갔다... 이 호흡을 느끼는 자는 누구인가? 이 질문을 하는 자는 누구인가? 

이 질문을 하는 자는 누구인가? 

...

해보지 않은 일인데도 센스 있게 뒷일을 척척 도와 주신 메타몽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사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은 일에 정신이 팔려 힘든지도 모르고 시간이 가지만 도와주는

사람은 일한티도 나지 않고 하라는 데로 할 수 밖에 없으니 여러모로 힘들기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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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존재들이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세상 모든 존재들이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세상 모든 존재들이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