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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깨어있기 기초 후기
by 별빛 on 22:17:33 in 일기
첫째날; 참석자; 도날드님,물방울님,메타몽님,보금자리님,별빛 사실 지난번 깨어있기 기초과정을 너무 힘들고 어렵게 경험했던 기억이 있어, 시작전 부터 꽤 긴장된 마음으로 임할 수 밖에 없었다. 용어정의로부터 강의는 시작되었다. 벌써 깨어있기 책을 수차레 읽었고 지난 80여일간 선생님께 수시로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그의미가 새롭게 와 닿는 부분들이 적지 않았다. 내용중에 깨어있다는 것은 나와 대상을 동시에 의식하는 것이다. 즉 나와 대상을 떠나 있는 것이다는 말씀이 귀에 남았다. 아무튼 기다리던? 주의연습이 시작되었다.지난번에 가장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 이었다. 똑같은 풀?들의 연속인 화분안에서 끌림을 찾기도 어려웠을 뿐더러 끌림이 없는 그것들중에서 주의를 강도별로 나누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아무튼 선생님 지시와 안내 에 따라 주의를 나누고 주의를 떨어뜨리기도 하였으며 주의제로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지난번에는 주의제로는 아예 되지 않았었는데...지난 80여일 나름의 노력이 쓰이는 듯 하여 기쁘기도 했지만 사실 안도하는 마음이 더욱 컸었던것 같다. 둘째날; 의식의 전개과정을 시작으로 강의가 시작 되었고 이번에도 기다리던 끌림밀침 연습이 시작 되었다. 사실 이연습도 지난번에 완전히 망친 연습이었다. 비슷비슷한 실내의 사 물들중에서 끌리고 밀치는 사물을 찾으라는데...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너무 답답해서 밤늦게 창고에 혼자 가서 끌리는 물건을 찾으려 했던 기억도 나고...)아무튼 다행이도 이번에는 실내의 사물들에 나름의 끌림의 강도가 차이가 난다는 느낌 그리고 싫어서 눈길을 끄는(밀침) 같은 느낌들이 다가와서 연습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다 그후에도 전체주의 연습은 이번에도 내가 확장되는 듯한 인식과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내 몸을 잊고 의식만이 명료한 이상한 체험도 있었다 셋째날; 침묵으로 채우고 산책하기, 전체주의 하며 산책하기,산책중 끌리는 사물에 주의제로후 주의 올리며 느끼기 등을 했는데...재미 있었던 것은 주의제로 하며 작은 풀꽃이 사라지 는 체험. 바위와 차의 반이 지워진듯 느껴지는 현상이 있어서 주의의 중요성을 새삼 느 낄 수 있었다.수업을 마치고 보니 지난번 보다는 덜 헤맨듯 하여 홀가분 하기도 하지 만 아직도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매번 느끼지만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함께 해주신 도반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아침마다 식사준비와 간식준비에 홀로 애쓰신 물방울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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