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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474일-침묵으로 생활하기
by 바다 on 22:29:3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미: 귀여운 금붕어 새끼들 -오늘의 주제: 침묵으로 생활하기 오늘은 침묵을 의도적으로 확인하려는 마음도, 아직 앎이 부족하다는 마음도 올라오지 않았다. 생각들이 가볍게 스쳐갔던 것 같다. 지금여기 기사를 녹음하는데 내가 말한다고 느껴지지 않고 그저 목소리만 있는 것 같았다. 거리감 없이 목소리가 인식되었다. 의도적으로 침묵이나 바탕을 확인했을때는 조금 더 선명하게 확인되는 듯 하지만 확인하는 나와 확인되는 침묵이 나누어진 것처럼 느껴진다면, 자연스럽게 힘이 빠진 상태에서는 생각이나 의도가 가볍게 떠오르고 사라지는 것을 통해 그것들이 대상이라는 것이 의식되며 침묵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는 것 같다. -오늘의 감사 대신 아침주스 만들어 주신 자생님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하루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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