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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63일차_나를 지켜보는 나를 확인하기_8
by 윤춘근 on 21:20:33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미) - 노란 배경에 노란꽃 그래도 꽃운 눈에 띤다. 그것도 아주 작은 것이!. 왜일까?
※ 오늘의 주제(나를 지켜보는 나를 확인하기_8) - 행동 : 아침을 수디님 해주신 샌드위치로 때웠다 그래서 그런지 점심 때 배가 고프지는 않았다 그러나 몸에서 무안가를 먹어야 하지 않느냐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냈다. 그리고 저절로님의 한숨소리에 "왜요"라는 소리가 안나오고 얼굴을 보는 것으로 대신하는 나를 보고 웃음이 나오는 것이 알았졌다. 무의식이 자신의 습관성을 알아챈 것 같다. 그런데 그것이 상대방의 질책 때문에 안나오는 것 같다. 이것이 좀금 더 지나면 왜요라는 단어에서 올라오는 어떤 느낌 때문에 나오는 곳인데 그 느낌이 내 무의식 속의 일이기에 나오지 않아야 하는 정도까지 되어야 함도 얼았다. 또 주제와 관련된 행동과 그에 대한 압박감이 지속적으로 다가 온다. 그래서 산책을 나갔다. "날를 지켜보고 있니?" 하고 묻고 30보쯤 걷다가 또 묻고를 반복하면서 걸었다. - 현상 : 주의가 대상에 갔을 때는 감지가 더 자동으로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고 주의가 나라는 주체감에 있을 데는 앞의 대상물에 대한 감지가 올라오지 않았다. 지켜보기 모드가 분화하는 것 같다. 주의의 대상에 따라 「나보는나확인모드」, 「대상보는나확인모드」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겠다. 나보는나확인모드에서 대상보는나확인모드로 전환할 때 전체적으로 눈에 확들어 오면서 섬세하게 보여졌다. 아! 인식력의 확대가 이거일 수도 있겠구나라! 는 감탄사가 나왔다. - 통찰 : 의식의 작용에 대해 조금더 이해가 넓어 진 것 같다.
※ 오늘의 감사 - 오늘 아참 수디님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시었다. 감사하게 먹었다. 밤을 길러주신 산신령과 칩을 사주신 분, 두유를 주신 분 모두 감사하다. - 어제는 다 먹은 다음에 감사숙제가 생각나 빈접시 사진을 찍었으나 오늘은 먹기 전에 감사숙제가 생각나 사진을 온전히 찍었다. 의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같다. 그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
(오늘 아침) (어제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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