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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283일-믿음 느끼기 / 나를 중심으로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느끼기
by 김성욱 on 19:31:4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하늘(아름다움) 하늘을 바라보았는데 맑은 그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믿음 느끼기 여러가지 생각들이 올라왔다. 그 중에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들도 있었다. 왜 그런 생각들이 실제처럼 느껴질까 궁금증이 생겼다. 그동안은 주의가 그것에 영향을 주는 것인 줄 알았지만, 주의가 실제라는 느낌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의 전부는 아닌 것 같았다. 주의를 다루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실제같은 상황이 떠오르고 주의가 갔기 때문이다. 주의 뿐 아니라 내가 그 상황을 실제처럼 믿기 때문에 그 상황을 실제라고 느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믿음의 느낌을 의식화하고 믿음을 주의처럼 다루어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 적용하면 내가 많이 믿고 있는 것과 아닌 것을 찾아봐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상다루기-나를 중심으로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느끼기 누워서 생각을 바라보았다. 나를 중심으로 상황을 느낀다는 것을 알아챘다. 왜 나를 중심으로 상황을 느끼는 게 당연한걸까 의문이 들었다. 다른 방식을 떠올렸다. 전체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을 생각해보니 전체의 영역에 따라 행동양식이 달라지겠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전체는 어떤 개념을 벗어난 것이니 그것은 그 입장이 되어본 후 바라봐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 적용하면 현상을 현상으로 보는 입장에서 떠올려보아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오늘의 감사 태양은 뜨겁지만 건조하며 공기는 시원했다. 그래서 빨래를 널었는데 정말 잘 말랐다. 편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는 날씨가 있었던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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