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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1066일-느낌에서 마음 확인하기 / 단정짓지 않기
by 김성욱 on 20:09:2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초승달(아름다움) 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의 밝은 빛의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회상 비릿한 찬공기 담겨 있는 어릴 적 기억 아둥바둥 아무 것도 모르고 살았으나 모름은 새로움의 다른 표현 모든 것들이 신기했다. 첫사랑, 첫MT, 첫독립... 찬공기 맡으며 골목길 걸었던 그시절 가진 것은 없었지만 늘 자유로웠다. 시간이 흘러 삶이 정해지고 세상은 뻔해져가니 앎은 지루함의 다른 표현 과거를 회상하다 지금을 놓친다. 그러나, 세상은 언제나 그러했다. 나라는 느낌-느낌에서 마음 확인하기 주의에 힘을 빼고 감각 상태에서 오감을 확인하려고 해보았다. 어쩔 때는 아는 느낌으로 풍경이 보였다. 마음의 느낌으로 캐치되지 않아도 익숙하거나 뭔가 예전에 알던 모습이면 그것 자체가 감지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 자체가 이미 시각이 아니라 마음의 느낌이다. 이유없는 헌신-단정짓지 않기 물어보지 않았으면 나 혼자 단정지을 뻔한 일이 있었다. 역시 나만의 세계에 살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항상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밥을 챙겨주신 저절로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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