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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1050일-바라보는 마음 느끼기 / 상대방에 주의 주기
by 김성욱 on 04:26:4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강아지(선함) 마트 근처에 묶여 있는 강아지가 짖지 않고 나를 쳐다보는 모습이 선하게 느껴졌다. 착각 연민은 연민일 뿐 헌신이 될 수 없고 다가오는 운명의 속도 시간은 공평하게 완벽할 시간을 앗아갔다. 실수와 후회 걱정과 불안 정답은 정해져 있고 가슴은 늘 틀렸다. 어쩌면 처음부터, 앞 뒤가 바뀐 이야기 나라는 느낌-바라보는 마음 느끼기 일상 중에 마음이 갈등할 일이 생기면 그 마음을 바라보려는 마음이 일어났다. 마음이 나뉘어서 갈등하면 그 마음의 실체를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상대방에 주의 주기 의견이 다를 때 주의를 상대방 모습에 주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렇게 나올 수 있겠다고 받아들여졌다. 주의를 나를 주장하는데 쓰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던 페이스를 잃어버렸다. 그럼에도 고장 안나고 버텨주고 있는 몸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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