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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1047일-자각하기 / 기준 알아채기
by 김성욱 on 02:40:3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화분(아름다움) 병원 안에 있던 화분 잎의 색감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빛을 잃은 왕관 재단된 사회 재단된 일상 자신을 진리라 여기는 눈이 먼 사람들 자신의 입맛대로 자르고, 억압하며 진리라는 세상 등에 업고 자신을 드높히나 자신의 진리 빛이 날수록 자신은 빛을 잃었다. 초라한 왕관 힘을 잃은 질서 반딧불이는 언제나 밤에 빛난다. 나라는 느낌-자각하기 손톱을 깎으려는 의도가 생기자마자 움직이는 몸이 자각되었다. 현상에 동일시되어 있다가 자각이 일어나는 순간에 힌트가 있다는 것이 떠올랐다. 해당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기준 알아채기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했을 때 허탈해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런 마음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내려놓았다. 기준을 가지고 현상을 볼 때 마음이 나뉘고 저항이 일어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백신을 맞고 시간이 지나니 오한이 들려고 하는 것이 느껴졌다. 이럴 때 찬바람 걱정없는 집에 있을 수 있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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