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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1058일-잘 살고 싶어하는 나 자각하기 / 대답하는 나 자각하기
by 김성욱 on 01:31:4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꿀(아름다움) 투명한 병에 담긴 꿀의 황금빛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종이 거울 빛을 보라는 말 가슴을 검게 물들이고 손에 묻은 잉크 종이에 흘러내렸다. 한참을 바라봐도 종이는 자신을 보여줄 뿐 내 얼굴 비춰지지 않았고 검은 미소, 자신을 비웃었다. 뚝뚝 떨어지는, 빛이 바랜 슬픔이 종이를 검게 물들이고 빛이 사라진 세상 어둠마저 잊혀져갈 때 정해진 길이 없으면 고통받을 나도 없고 희망이 사라진 자리 절망도 없었다. 빛도 어둠도 색을 잃고 물든 슬픔 증발되었을 때 종이는 거울이 되어 모두를 비추고 빛은 은빛이 되었다. 나라는 느낌-잘 살고 싶어하는 나 자각하기 이렇게 저렇게 살고 싶은 내가 그려졌다.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지 모르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 마음이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잘 살고 싶어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모자라면 모자라는 대로 완벽하게 살 필요없고 다가오는 것에 집착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살 수 있느냐에 마음의 관심을 두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대답하는 나 자각하기 머리속에 이런저런 질문받는 상황이 그러졌다. 어떤 대답을 해도 시원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순간, 질문에 무슨 답을 하던 그것은 나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대답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생면부지인 나한테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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