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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63일-일반식 9일차 / 힘들 때 일상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주의주기
by 김성욱 on 22:56:35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꽃(아름다움) 하얗고 분홍색의 꽃이 피었는데 그 색감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일반식 9일차 몸 45일째날은 일반식 9일차로 오전 12시반에 자서 오전 8시에 일어났다. 오전 8시반쯤에 태극권을 하고 오전 9시쯤부터 사람들과 있었다. 그 후 책을 읽었다. 케톤식이요법을 할 때의 느낌처럼 뭔가 정신의 느낌은 몽환적이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은 있는 상태가 느껴졌다. 공복 상태에서 책을 읽을 때, 그동안 축적되었었던 지방으로 에너지를 쓰는 상태의 느낌같았다. 오전 11시반쯤에 청국장, 두유요거트, 차가버섯가루, 보리새싹가루, 무, 조청, 양파즙을 갈아서 한잔을 마셨다. 오후 12시에 점심 식사를 했다. 천혜향 몇조각과 고구마 몇조각, 잡곡밥 1/2공기와 콩나물국 건더기 합쳐서 반그릇, 닭볶음탕 한그릇 정도를 먹었다. 오후 1시쯤에 안동식혜 한잔을 마셨다. 오후 1시반부터 곶감 하나, 들깨콩가루와 마스코바도 섞은 것 몇숫가락을 먹고 일을 했다.
마음 공복 상태에서의 몸과 마음의 느낌, 단 것을 먹었을 때 몸과 마음의 느낌이 구분되었다. 그리고 단 것을 먹었을 때의 상태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도 느껴졌다. 체내 혈당값에 따라 달라지는 몸의 느낌이 느껴졌다. 혈당값에 따라 마음의 느낌도 영향받고 그 마음에 의해 행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공복 상태에서는 음식을 먹고 싶지 않고 속이 비고 편안한 상태의 느낌에 끌렸는데, 밥을 먹거나 단 것을 먹으면 30분~1시간동안은 계속 무언가를 먹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현상다루기-힘들 때 일상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주의주기 일상에서 힘들거나 마음의 변화가 일어날 때 현재 일어나는 행동들, 예를 들어 삽을 뜨는 움직임이나 소리, 요리를 하는 몸과 마음의 움직임 등에 주의를 주었다. 또 힘들 때 잠시 멈춰서 먼 산이나 하늘, 경치를 바라보며 주의를 환기했다. 그러니까 힘듬이 그냥 신호만 주고 지나갔다. 힘듬이 올라오면 그 신호를 신호로서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되, 그 느낌과 함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를 주면, 힘듬은 신호만 주고 사라질 뿐 마음은 그대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다들 오늘 힘들었을텐데 내색하지 않고 각자의 역할을 다해주었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들의 선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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