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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60일-일반식 6일차 / 경험내용에 가 있는 에너지 느끼기 / 번외
by 김성욱 on 22:38:4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노란꽃(아름다움)
개인주제-일반식 6일차 42일째날은 일반식 6일차로 전날 오후 11시반쯤에 자서 오전 7시반에 일어났다. 오후 9시반에 쑥떡과 밥 한숫가락을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들깨를 섞은 소스와 꿀 조금을 발라 먹었다. 그리고 보리새싹가루를 한숫가락먹고 계란 두개와 두유요거트, 매실청, 죽염간장을 섞어 계란찜을 먹었다. 그리고 유기농 아이스크림 한숫가락을 먹었다. 오후 10시반에 두유와 두유요거트를 먹었는데 계속 먹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서 히말라야 소금을 조금 먹으면서 식탐을 없애려고 시도했다. 오후 11시쯤 프로바이오틱스를 한포 먹었다. 그 다음 히말라야 소금을 먹었다.
마음 저녁 식사를 했다. 밥을 제외하고는 깨끗히 다 먹었는데도 속이 편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지 않으면 속이 편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돌아와서 작업을 하다가 속이 편하니까 마음이 안심하고 이것저것 주워먹게 되었다. 의식적으로 느끼면서 먹지를 못했었던 것 같았고, 이런 비슷한 상황이 오면 한번 멈춰서 의식적으로 음식에 대한 끌림을 느낀 후 먹어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상다루기-경험내용에 가 있는 에너지 느끼기
번외-통찰력게임 참관 1.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여 동일시되는 것과 상대방의 느낌의 변화를 캐치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전자는 나의 경험내용에 에너지와 주의가 가지만 후자는 주체에 에너지가 머물면서 나라는 경험내용과 상대방의 느낌을 알아차리기만 할 뿐이기 때문이다.
2. 어떤 사람이 아버지로서의 얘기를 하는 것을 듣고 내가 아들이었을 때 아버지께서 저런 느낌과 생각을 하셨었겠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 그 순간 주의를 나에게 주니 아들로서의 역할에 동일시되었었던 나의 느낌을 발견했다. 상대방이 행동하고 있는 역할의 느낌을 느끼고 있을 때는 그 느낌을 느끼는 특정한 역할로서의 나에게 동일시되어서 듣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선생님께서 저녁을 사주셨다. 저녁때쯤 조금 추웠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따뜻한 밥과 국으로 몸을 녹일 수 있었다.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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