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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01일차 주제 : 내면의 섬세한 느낌 알아차리기
by 자생 on 06:48:1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장마비에 흐르는 계곡물
오늘의 주제 : 내면의 섬세한 느낌 알아차리기
요즘 많이 섬세해짐을 느끼기에 매순간 느낌을 알아차리도록 관찰을 해보니 거의 매순간 내면에 느낌이 올라오고 있었다. 감각탱크 체험을 위해 오신분들과의 대화 때나 바다님과 선생님과의 대화 등 매순간 섬세한 느낌 더 자세히 얘기하면 감각적 자극이 있음을 깨닫는다. 지금도 밖에서 공자와 노자가 노는데 그 소리에도 느낌이 일어남이 알아차려진다. 모든게 느낌이고 그 바탕위에 세상이 있다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느낌이 아닌게 있을까 그렇기때문에 영원한 것은 없고 모든것이 변하는게 아닐까 세살때의 나와 지금의 나가 같다고 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미래의 나도 지금과 다른 나일것이고 이런것을 아는 나는 또 무엇일까 나가 존재는 하는 것인가 계속 질문이 일어나는 하루다
(오늘의 감사) 우리가 재배한 맛있는 첫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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