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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 함양수련원 정원이야기24 - 과일나무 열매와 생명력 그리고 젠가든 데크
by 자생 on 11:21:56 in 백일학교 정원 가꾸기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일나무의 열매들이 하나씩 맺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왕석류입니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 앵두관의 앵두가 드디어 이름값을 하네요. 먹어보니 맛도 있어서 샐러드랑 같이 드레싱에 버무려 먹으니 아주 맛있네요. 분꽃 나무가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분꽃나무 스노우볼입니다. 보리수관 옆 화단에 백리향을 5개 심었습니다. 막 번져서 기존에 심어놓은 목수국과 잘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 보리수관 앞 화단에 장미가 정열적으로 피었습니다. 꽃이 끊겨서 아쉬웠는데 꽃의 왕 장미가 있었네요. 불루베리도 꽃을 맺었습니다. 종같이 생겼는데 떨어지면 달콤한 블루베리를 생ㅇ산하게 되겠지요. 3년생이 되면 고급스러운 은청색을 내는 은청가뭄비 베이비 블루인데 지금 색도 좋은거 같아요. 샤인머스켓이 죽은줄 알았지만 밑에서 새순이 올라옵니다. 나무의 생명력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호미곶이라 이름붙여준 단풍나무. 여지없이 붉은색 잎을 살포시 내어봅니다. 푸리님 댁의 플라맹고 셀릭스 입니다. 똑바로 세우고 전지해주니 우리것보다 이쁜것 같아요. 젠가든을 위한 데크작업 중입니다. 상판이 다 완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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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내가 없음을 깨닫고 텅빈공간을 체험할수도 있을 것이고 영화속 스크린과 같은 물들지 않는 침묵을 체험할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