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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305일-무언가를 하려는 마음 바라보기 / 집중이 되었을 때 주변이 안 느껴지는 것 인식하기
by 김성욱 on 20:41:0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하늘에 양떼구름이 흐르는데 그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개인주제-무언가를 하려는 마음 바라보기 오후에 해먹에 가만히 누워서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관찰할 힘이 떨어졌는지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니 머리가 아팠다. 몸에서 그만 자고 움직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 읽다 만 책이 있어서 그것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필기를 하면 손목이 아파서 책을 보기가 꺼려졌다. 일단 손목이 낫고 나서 뭘 해도 해야 될 것 같았다. 아무 것도 할 게 없으니 뭘 해야할 지 찾으려는 마음이 생겼다. 필기를 하지 말고 책만 볼까 하다가 그것도 일종의 무언가를 하는 행동같아서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을 느껴보기로 했다. 방향성을 찾으려는 마음이 다시 떠올랐다. 그 마음이 나를 자꾸 움직이게 만드려는 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선생님과 주제 얘기 중 성장하려는 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무언가 잘 되고 싶고 편안하고 싶고 지식을 쌓고 싶은 내가 있는 것이다. 선생님께서는 성장하려고 하지 말고 몸은 움직이되 마음은 한달간 쉬어보라고 하셨다.
현상다루기-집중이 되었을 때 주변이 안 느껴지는 것 인식하기 선생님과 저녁 모임을 했다. 주제를 품고 생활을 하니까 필요없는 상황에는 관심이 가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왔다. 모든 일에 주제와 연관을 시키니까 머리 속이 주제로 가득 찼다. 그래서 다른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런 얘기 후 어떤 물건을 집을 게 있어서 물건을 집다가 주변에 손이 긁혀서 피가 났다. 어떤 것을 하려는 의도가 생겼을 때 의도의 목적에 주의가 몰리는 느낌을 느끼게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그렇다면 주제를 모든 상황에 주의를 주기로 해보라고 하셨다.
오늘의 감사 선생님께서 설거지를 도와주셨다. 혼자했으면 시간이 두배는 걸렸고 피로는 2제곱은 더해졌을 일인데 선생님 덕분에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다.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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