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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122일-'나'라는 느낌 느끼기 / 한쪽의 입장에 서지 않기
by 도현 on 20:29:2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매화(아름다움) 벚꽃으로 추정되는 나무가 피우기 시작하는 꽃봉오리들의 다홍빛 색감과 매화의 색감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라는 느낌-'나'라는 느낌 느끼기 생각을 내려놓으면 평상시 자주 느끼는 '나'의 느낌이 느껴졌다. 그 느낌을 가만히 느끼고 있으면 뭔가 바뀌지는 않는데 그렇게 느껴지는 그 느낌 자체가 무언가를 위한 실마리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의식이 주는 힌트라는 직관적인 느낌이 들었고 좀 더 깊숙히 느껴봐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한쪽의 입장에 서지 않기 '그건 너가 이해를 못해서 그래.'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 소통이 안 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나도 누군가에게 어떤 것에 대해서는 '아직 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양쪽의 입장이 되어보니 결국은 한쪽의 입장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가 불통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소통은 '나는 너보다 많이 안다.'를 내려놓고 대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오늘의 감사 문명의 이기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주변 환경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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